꼬동 드 툴레아 분양가 지능 털 빠짐 성격 Coton de Tulear
마다가스카르에서 반려견의 목적으로 개량한 개의 한 품종이며,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다.
크기 수컷 25~28cm 암컷 23~25㎝
무게 수컷 4~7㎏ 암컷 3.6~6㎏
몸의 빛깔 흰색 또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얼룩무늬
수명 15~19년
분포지역 마다가스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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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동 드 툴레아 분양가
알려진 분양가는 분양처마다 다르지만 150~1000까지 있으며 평균 500만 원에 육박하는 지경. 펫샵에서는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 강아지가 몰티즈나 비숑 믹스 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꼬동 드 툴레아 털 빠짐
털은 솜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며 털 빠짐이 적다. 털이 얇아서 쉽게 엉키고 빗질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한 번 엉키면 푸는 데 아주 오래 걸린다.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하고, 대체로 활발하다.
한편, 배변훈련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유독 똥을 많이 먹어서 '꼬또' 이름이 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미용비가 아주 비싸다. 몸무게, 기장, 특수견 추가 비용까지 합치면 20만 원 전후 정도이다. 게다가 털도 쑥쑥 자라서 타 견종보다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
목욕 후 털 건조에 대략 1시간이 소요된다. 지나가다 보이는 관리 잘 된 아이들은 견주가 피땀눈물 흘려가며 케어한 것이다. 귀엽다고 털을 부여잡고 비비지 말자.(견주는 욕설을 삼킨다.)
예쁘다는 이유로만 데려오면 관리가 힘들어 후회한다.
어느 정도 코트를 유지하려면 최소 1일 2회 이상, 합계 1시간 이상 빗질을 해야 된다. 풀코트는 더 많이 소요된다.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며, 16세기 해적들의 배에서 쥐와 같은 작은 설치류를 잡으며 생활하다 해적들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항구도시 툴레아(Tulear)에 유입되었다.
지금은 사라진 카나리아 제도의 비숑 테네리페(Bichon Tenerife)가 조상으로 프랑스의 비숑프리제(Bichon Frize)와 마다가스카르의 꼬동 드 툴레아로 나누어졌다.
프랑스의 식민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섬 내 엘리트 계층에 의하여 면을 의미하는 코튼(Coton)과 툴레아 지역명을 따서 프랑스식 품종명이 지어졌다.
1974년에는 마다가스카르의 왕실 개로 공식 우표가 발행되기도 하였으며, 그 이전부터 오랜 시간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때는 귀족들에 의해 평민이 본 품종의 소유를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이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섬 밖으로 유출되는 것도 매우 꺼려하여 오랫동안 섬 안에 고립된 채 길러지다가 1973년 로버트 제이 러셀(Robert Jay Russell) 박사에 의해 미국에 처음 수입된 후, 이듬해 미국 내에서 공식클럽이 조직되었다.
외형적 특징
수컷은 25~28cm, 암컷은 23~25cm이며 무게는 수컷 4~7kg, 암컷 3.6~6kg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 큰 편이다.
목화솜 같은 흰색의 길게 뻗은 털이 전신에 매우 풍성하며 흰색 바탕에 검은색 얼룩무늬를 가지는 개체도 있다. 크고 덥수룩한 귀를 가지며, 귀와 얼굴 부분에서 밝은 회색이나 밝은 크림색의 얼룩무늬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성장하면서 흐려진다.
머리는 위에서 보았을 때 길이가 짧고 삼각형이다. 둥근 눈은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며, 긴 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몸에 비해 다리는 짧은 편이다.
꼬동 드 툴레아 성격 및 관리
활동적이지만 소형견이기 때문에 운동량이 적당한 편이다. 장난을 좋아하고 명랑하며 다른 개들에게도 우호적이다. 모량은 풍성하나 털 빠짐이 적은 편이고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
다른 품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전적인 질병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안구질환이나 고관절 이형성증, 슬개골 탈구, 디스크 등의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기적인 건강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털이 길고 풍성한 편이므로 자주 빗질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명은 15~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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