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슬기로운 감방생활 배우 키 나이 프로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작품
본명 임동현 (林東玄 [훈음], Lim Donghyun)
출생 1995년 4월 11일 (27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출신 경기도 고양시 일산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2cm|74kg|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반려견 가을(웰시 코기)
학력 금계초등학교 (졸업) 백신중학교 (졸업) 세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
종교 개신교
이도현은 ‘멜로+코믹+재기 발랄함’과, ‘장르물의 날카로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배우
”다양한 얼굴, 장르 무한대의 영역, 보통 배우가 아닌 배우가 정말 오랜만에 탄생했다.” 오랜만에 TV를 보면서 가슴 설레는 배우가 나왔구나 ‘어떻게 저런 다양한 얼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배우가 나왔을 수가 있을까? ‘이렇게 또 세대교체가 되는구나’라는 걸 처음 느끼게 만들어줬던 배우가 이도현 배우다.
멜로/액션/스릴러/혹은 역사물 이 모든것들을 다 아우를 수 있는 특징을 이미 가지고, 작품을 선택할 수 있을 만한 배우가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 백은하 배우연구소장 KBS 「볼륨을 높여요 방송中」
도현 배우의 중저음은 완성적! 눈에 띄는 타고난 중저음을 갖고 있다. 이 정도 저음을 소화하는 배우가 생각보다 많이 없다. 특히 샤우팅과 저음 구간에서 확연히 발성발음이 좋다. 평소 대화 목소리에서도 성대가 잘 붙어 소리가 무너지지 않는다. 목소리 기술이 좋고, 딕션도 매우 좋다.
데뷔 계기
이도현이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2학년 시절. 대학 생활을 하며 공연을 하다 보니 배우라는 직업이 좋아져서였다고 한다. 그가 연기를 처음 접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중학교 때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으나, 운동은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농구를 접는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원에 다녔는데, 전자 사전에 공부 관련이 아닌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매일 봤다고 한다. 이때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해바라기'. 몇십 번을 반복해서 봤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본 학원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다른 분야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이도현은 어머니께 연기가 해보고 싶다고 말하게 되면서 아버지 몰래 처음으로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이후 연기가 좋아진 이도현은 학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해졌고 몰래 다닐 수 없게 되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게 되었을 때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어머니와 모의해 아버지를 대학로 극장에 초대하게 된다.
이때 고등학생인 이도현이 공연한 연극은 <택시드리벌> 주인공 30대 ‘장덕배’를 연기한다. 아들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하고 싶은 걸 해봐라' 라며 허락을 하셨고, 이도현은 연기를 배우며 열린 사고와 자유, 정답 없는 표현에 흥미를 느껴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희망하게 된다.
그런 그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대학 생활 중에 공연을 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2학년 때부터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활발하게 외부로 나갈 준비도 하게 된다.
이도현 슬기로운 감빵 생활
2017년 신원호 PD의 연출작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정경호의 청년 시절을 연기, 촉망받는 고교야구 선수 '이준호' 역으로 데뷔했다.
2018년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졸부 집 아들이자 조정 선수인 '동해범'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같은 해 JTBC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여주인공 김유정이 연기한 '길오솔'의 남동생이자, 태권도 유망주 '길오돌' 역을 맡으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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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동안 한 여인의 곁을 지킨 호위무사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멸망한 고구려 귀족의 후손이자, 아이유가 연기한 '장만월'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 무주국의 호위무사 '고청명'을 연기했다.
극 중 만월이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며 그녀의 인생에 한 줄기 위로가 되었던 인물로, 곁을 지키기 위해 1300년 동안 반딧불이가 되어 주위를 떠도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애틋하고 절절한 연기로 그려냈다.
본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고청명역을 통해 인지도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순간에는 공허한 표정을, 그와 헤어지는 순간에는 얼굴을 가득 채운 커다란 미소를. 무사 청명이 가진 온도는 역설적인 감정으로 시청자를 동요시켰다.
텔레비전에 보이는 이미지만으로 누군가를 정의할 수 없다.
그러나 분명 이도현의 얼굴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운다.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복길 주로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극,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었다.
주연급인 박해수와 이규형은 물론, 주요 배역에 박호산, 정문성, 이상이, 최성원, 김성철, 강기둥 모두 대학로 스타들이고 김지현, 김기무, 이훈진, 최연동, 신창주, 고영빈 등 단발성 출연자들도 대학로 배우들이 많다.
덕분에 연뮤덕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드라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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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호텔 델루나 영상
작가와 감독의 전작 내용 및 출연진이 자주 언급됐는데 성시원, 성덕선, 박보검 등이 언급되었다. 성동일과 정웅인은 은실이 이후, 강승윤과 크리스털은 짧아킥(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로 두 번째에 이 작품에서 같이 만나지만 이번 작품에서 접점은 없어 보인다.
또한 정경호와 정웅인이 끝없는 사랑 이후, 정해인과 신재하 역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두 번째로 이 작품에서 만나서 열연을 펼친다
정경호, 최무성, 정문성 등 무정도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나온다. 박해수와 정문성은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함께 출연했다. 김성철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비하인드에서 밝혀지길 교도소 내 노래자랑에서 은행 털 때 쓴 복면을 쓰고 나와 김종국의 따줘를 부르기도 전에 탈락한 참가자의 정체는 김제혁 역을 맡은 박해수라고 한다.
김민성(신재하)이 1점 모자라 가석방을 못했다던지 하는 실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에피소드들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편이다.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전작처럼 병원장면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이도현 임지연 열애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학교폭력 복수극을 그린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으며 화제에 올랐다.
이도현은 같은 드라마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돕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 역할로 출연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 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글로리>에서 두 사람이 마주하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이도현이 연기한 주여정이 문동은을 돕기 위해 박연진(임지연)을 성형외과로 불러 상담과 치료하는 장면 정도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날 무렵 가까워졌고,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인연을 본격적으로 맺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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